택슐랭가이드 - CJ 대한통운 유튜브 예능

전국 택배맛집을 소개하는 CJ대한통운의 유튜브 예능 택슐랭가이드가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택배 맛집 소개 유튜브

택슐랭가이드는 CJ대한통운의 유튜브 예능채널 `택배와따`의 먹방 콘텐츠로 지금까지

7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택슐랭가이드란?

택슐랭가이드는 여수 간장게장, 제주 보리빵처럼 코로나19 로 직접 현지의 식당을 방문해

먹기 어려워진 지역 특산물과 감바스, 불냉면 등 지역에서 입소문을 타다 배송을 시작한 음식을

출연진들이 직접 먹어보고 맛을 검증하는 형식의 콘텐츠다.

사진 - CJ 대한통운 유튜브

택슐랭가이드에 출연한 택배맛집은 CJ대한통운의 송장 기반 빅데이터와 해당 구역의 

담당 택배기사 추천 방식으로 선정된다. 

 

광고는 물론 출연진들의 과장된 표현도 없어 `리얼 맛집`으로 신뢰도도 높다는 평가다. 

 

메인MC 홍윤화를 비롯한 출연진 대부분은 촬영 이후 실제로 자신이 맛본 음식을 주문했으며, 

홍윤화는 이를 택슐랭가이드에서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택슐랭가이드 인기

택슐랭가이드에는 메인MC인 코미디언 홍윤화를 필두로 연예계 매운맛의 절대 강자인 걸그룹 라붐의 솔빈(5회), 

꼰대희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코미디언 김대희(2회)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먹방계 인기 유튜버인 히밥(6회)과 일주일 단위로 다이어트를 변경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주어터(3회)도 나와 합계 5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택슐랭가이드가 인기를 얻으면서 각 회차에 출연한 맛집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코미디언 김대희가 출연한 2회 ‘제철홍어무침꽃게장’의 택배 주문량은 콘텐츠 공개 이후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히밥이 출연한 6회 제주음식 편의 ‘보리김치’도 콘텐츠 공개 일주일 만에 주문량이 50% 가량 늘어났다.

택슐랭가이드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진 소상공인을 돕는 것은 물론 담당 택배기사의 수입 증가와 

집에서도 전국의 맛집여행을 즐기고 싶어하는 국민들에게 재택 식도락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