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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퓨얼셀 공모주 청약

지똥애비 2022. 6. 8. 23:25

수소 연료전지 기술 회사 범한퓨얼셀이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범한퓨얼셀 청약 정보

범한퓨얼셀은 6월 8~9일까지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4만원으로 청약은 대표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을 통해 진행한다. 
이후 오는 6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범한퓨얼셀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992개 기관이 참여해 75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투자자 대부분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수소경제 시장에서 범한퓨얼셀이 

가진 경쟁력을 높게 평가했다.

기업정보

범한퓨얼셀은 지난 2019년 범한산업의 수소연료전지 사업부가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사진 - 범한산업홈페이지

수소 연료전지와 수소 충전소 사업을 영위하며, 잠수함용과 건물용 연료전지에 특화된 기술을 보유 중이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잠수함용 연료전지 상용화에 성공한 이력도 있다. 
잠수함용 연료전지는 현재 장보고함 등에 납품하고 있다. 

2021년기준 461억원의 매출규모를 가진 범한퓨얼셀은 진입장벽 높은 수소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35%에 달하는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평가받는다.

범한퓨얼셀의 지난해 매출액은 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 증가했다. 

매출액의 61.4%는 수소 연료전지 생산 사업에서, 38.6%는 수소 충전소 구축 사업에서 나왔다. 

영업이익은 24.4% 늘어난 62억원을 기록했다.

범한퓨얼셀은 상장 후 일반 선박 및 모빌리티용 연료전지를 아울러 수소 모빌리티 전 사이클로 

연료전지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매출액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년 6월 공모주 정보

위니아에이드와 레이저쎌도 9~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들어간다. 

2015년 설립된 위니아에이드는 대유위니아그룹 소속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테팔과 브라운, 일렉트로룩스 등의 수리 업무도 맡고 있다. 
최근에는 구독경제 분야로 진출해 가전 렌탈, 홈케어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레이저쎌은 면 광원-에어리어 레이저 기술을 바탕으로 칩과 반도체 기판을 접합하는 장비를 개발했다. 
글로벌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와 모바일 기기 업체 등에 자체 공정 개발 기술과 응용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6월 IPO 막차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코난테크놀로지가 탈 것으로 보인다. 
언어 AI 분야의 코난서치(통합검색엔진) 서비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영상 AI 기술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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